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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수입차 부품 없어 수리 무한대기...분통 터지는 소비자들

2019년 04월 02일(화)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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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입차 부품 없어 수리 못해...분통 터지는 소비자들

#2.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 모씨. 렉서스 RX350이 덜컹거려 서비스센터 가보니 미션 이상 진단. 국내에 부품이 없어 수입해 오는 데만 15일 걸린다더니 실제로는 한 달 이상이 걸려.

서울 서초구에 사는 곽 모씨. 피아트 500 운행 중 돌이 튀어 전면 유리 깨졌으나 3개월 째 수리대기 중.

충북 진천군에 사는 박 모씨. BMW 520D 운전석 문이 열리지 않아 낭패. 하지만 부품 교환대기 순서가 400명을 넘어서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3. 수입차 부품 수급 지연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는 문제가 개선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제기된 2013년~지난해 6월 수입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410건. 이중 차량 하자와 관련된 피해가 81.4%인데 부품 수급에 따른 수리 지연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지적.

#4. 국내 수입차 서비스센터는 567곳이지만 중요한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은 재고가 없어 그때그때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

#5. 재고 보유에 따른 비용 발생 때문. 업체는 비용을 절감하지만 그로 인한 불편은 고스란히 소비자 몫이 되는 상황. 부품 수급이 안 돼  수리가 지연돼도 이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나 보상 규정도 사실상 전무.

#6. 수입차 관계자는 "회사들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똑같은 얘기를 10년 넘게 반복하고 있는 상황. 언제까지 소비자가 감수하고 기다려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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