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의 남자 실업 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전국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3년만이다.
보람상조는 이달 초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5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초·중·고·대학부와 일반부까지 대한탁구협회 등록선수 누구나 출전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수권대회다.
보람상조는 이달 초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5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지난 14일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기업강호 KGC인삼공사를 3:2로 눌렀으며 이어 결승전에서 미래에셋대우와 경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보람상조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상조업계 유일한 실업 스포츠팀이라는 점에서 수상의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보람그룹만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대회준비 이외에도 친선 탁구교실 개최, 탁구동호인 1:1 강습, 탁구 용품 기증 등 탁구단 재능기부 활동으로 국내 생활탁구 활성화와 스포츠 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는 설명이다.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보람그룹만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대회준비 이외에도 친선 탁구교실 개최, 탁구동호인 1:1 강습, 탁구 용품 기증 등 탁구단 재능기부 활동으로 국내 생활탁구 활성화와 스포츠 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는 설명이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어 감격스럽다”며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통해 탁구 유망 선수 육성과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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