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삼성 강남휴대폰센터도' 동일하게 운영 시간이 조정된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의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변경된다.

당초 삼성 강남은 평일, 주말, 공휴일 상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다. 오는 15일부터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운영된다. 마감 시간이 두 시간 당겨진다.
삼성 강남에서는 △갤럭시 최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갤럭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커넥티드 허브 △소셜 라운지 △하이테크 미디어 체험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 강남의 운영 시간이 변경되면서 해당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삼성 강남휴대폰센터의 운영시간도 바뀌게 된다.
삼성 강남휴대폰센터도 기존에는 삼성 강남의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다.
해당 센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휴대전화,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수리가 가능하다.
삼성 강남휴대폰센터와 울릉도센터를 제외한 대부분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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