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동남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전기 압력솥 두 번 사용 만에 내솥에 코팅이 벗겨진 것을 발견하고 불만을 터트렸다.

김 씨는 지난 10월23일 온라인으로 구매한 압력솥을 배송받았다. 이틀 간 두 번 썼을 뿐인데 내솥 코팅이 동그랗게 벗겨지고 뚜껑 부분에는 녹이 발생했다.
김 씨는 "제조사 고객센터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며 “제품 하자도 문제지만 고객센터가 전혀 응대하지 않는다”고 항의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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