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7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의정부의 육군 모 사단에서 신호탄 발사 교육 도중 박모 일병이 신호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박 일병은 이날 대대장 주관의 훈련에 참가했다가 공중으로 발사된 신호탄이 떨어지면서 가슴을 맞아 사망했다. 그러나 신호탄을 박 일병이 직접 쏘았는지, 아니면 다른 병사가 발사했는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다. 볼펜 크기인 이 신호탄에 맞아 사망하는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군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육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석화 10개사 사업 재편 협약 체결된다...정부, 고강도 구조조정 주문 청호나이스, 이경은 신임 회장 취임…‘창신’ 정신 강화해 성장 동력 만든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전시종합상황실 방문해 을지연습 참여 공직자 격려 현대차그룹, SDV 시대 가속화 위해 협력사들과 최신 기술 공유 현대모비스, 전국 1200개 부품 대리점 무상 안전진단 점검 실시 글로벌세아그룹 S2A, '수집, 취향의 지형도' 전시 개최...수집의 또 다른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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