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KTF는 SK텔레콤에 이어 내년부터 현재 건당 30원인 문자메시지(SMS) 요금을 20원으로 10원 내리기로 했다. KTF는 20일 "SMS 요금을 20원으로 인하하는 한편 국내 최대 유선사업자인 KTF와 유무선 결합상품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KTF는 또 19일 기준으로 자사 3세대 이동통신 브랜드 '쇼(SHOW)'의 누적 가입자가 300만명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임종룡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 과기정통부 "KT, 전체 이용자에 위약금 면제해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신년사, “기업 성장할수록 규제 커지는 구조 개선해야” 생명보험협회, 조직개편 실시...소비자 권익 보호 최우선 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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