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일 오후 5시께 대구시 중구 모 상가용 빌딩 주차장에서 모 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A(21.대구 수성구 만촌동)씨가 숨져 있는 것을 빌딩 주차장 직원 권모(33.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권씨는 "주차요금 정산 업무를 보고 있는데 정산소 밖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 나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검정고시를 통해 친구들보다 대학에 일찍 입학한 아들이 이달 말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과 A씨가 건물 내 12~13층 CCTV에 포착된 장면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소비자 참여기반 감시체제 갖춰야"...금융상품 규제는 첫걸음 못 떼 위기의 석화 4사, 상반기 임원 보수·규모 줄이고 직원 수도 감소 케이뱅크, 유동성 비율 등 재무지표 대폭 개선...IPO '파란불' 켜졌다 신한카드 해외법인 순이익 '톱', 국민·롯데카드 흑자전환 성공 동아제약, 연구개발 조직 대표 직속으로 재편...품질 강화 전담팀도 신설 10대 식품사 중 9곳 원가율 상승, SPC삼립·오뚜기 80%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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