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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헤어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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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헤어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있다"
  • 구자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22 00:2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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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태영이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 도중 눈물을 줄줄 흘렸다. 

‘오~예스’ 코너 녹화중 시청자 질문에 답변 중 울먹이며 연애 때문에 상처 받은  마음을 노출했다. 

MC 김원희가 손태영에게 “연애를 할 때 너무 솔직한 성격 때문에 손해를 본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손태영의  눈물이 터졌다.

손태영은 “사랑을 하다 보면  헤어질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랑을 할 수도 있는 데 여배우라는 직업상 사람들에게 이런 일들이 선입견을 만드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손태영은 “요즘은 사랑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손태영의 헤이진 연인 쿨케이는 지난 15일 연인 손태영에 대한 그리움을 미니홈피에 올린 것과 맞물려 손태영의 이날 눈물과 발언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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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2007-12-22 07:24:49
 
 

민수 2007-12-22 01:49:30
좋아
좋아

chicho 2007-12-22 01: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