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LG텔레콤은 내년 1월1일부터 문자메시지(SMS) 요금을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내리기로 했다. 23일 LG텔레콤은 또 한번에 최대 120자(한글)까지 문자를 보낼 수 있는 LMS 요금도 건당 60원에서 40원으로 20원 내리기로 했다. LG텔레콤은 "SMS와 LMS 요금을 내리면 가입자들은 연간 약 400억 원 정도의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KTF도 내년 1월1일부터 건당 30원인 SMS 요금을 2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AI 확산 우리 경제와 삶 빠르게 바꿔” 삼진제약, AI 플랫폼 활용한 비만치료제 개발 나서 롯데 유통군, AI 혁신 박차...김상현 부회장, "에이전틱 AI 새로운 DNA 될 것" 대보건설, GTX 운정중악역 하우스디 아파트 전경 공개…2026년 2월 입주 삼성전자,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잡는다…소리·진동으로 경고 알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 매니저 만나 용기·도전 강조..."미래 함께 개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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