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LG텔레콤은 내년 1월1일부터 문자메시지(SMS) 요금을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내리기로 했다. 23일 LG텔레콤은 또 한번에 최대 120자(한글)까지 문자를 보낼 수 있는 LMS 요금도 건당 60원에서 40원으로 20원 내리기로 했다. LG텔레콤은 "SMS와 LMS 요금을 내리면 가입자들은 연간 약 400억 원 정도의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SK텔레콤과 KTF도 내년 1월1일부터 건당 30원인 SMS 요금을 2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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