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여수경찰서는 24일 술값을 내겠다며 술집 여주인을 사무실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 미수)로 선원 A(4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새벽 0시10분께 전남 여수시에 있는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사무실로 술집 주인 B(50.여) 씨를 유인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근처 사무실에 있는 돈으로 술값을 치르겠다"고 B 씨를 사무실로 데려가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 했으나 B 씨가 도망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AI 확산 우리 경제와 삶 빠르게 바꿔” 삼진제약, AI 플랫폼 활용한 비만치료제 개발 나서 롯데 유통군, AI 혁신 박차...김상현 부회장, "에이전틱 AI 새로운 DNA 될 것" 대보건설, GTX 운정중악역 하우스디 아파트 전경 공개…2026년 2월 입주 삼성전자, AI 기술로 보이스피싱 잡는다…소리·진동으로 경고 알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 매니저 만나 용기·도전 강조..."미래 함께 개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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