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북부경찰서는 26일 잔소리를 심하게 한다는 이유로 같은 병원 입원환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25분께 자신이 입원해 있는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정형외과 8층 병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환자 A(73.여)씨를 흉기로 2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옆 병실에 있던 할머니가 평상시 사소한 일에도 간섭하고 잔소리를 해 불만이 많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최태원 SK 회장, "성과급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것 아냐" 디에스엠퍼메니쉬, ‘CPHI/Hi Korea 2025’ 참가...라이프스오메가 등 솔루션 플랫폼 5종 전시 KDB생명, 수익성 개선 위해 제3보험 상품 포트폴리오 개편 DX KOREA 2026 조직위 공식 발족…역대 최대 규모 방위산업전 본격 준비 김동연 지사 “하남 교산 신도시, AI 거점 되도록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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