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북부경찰서는 26일 잔소리를 심하게 한다는 이유로 같은 병원 입원환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25분께 자신이 입원해 있는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정형외과 8층 병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환자 A(73.여)씨를 흉기로 2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옆 병실에 있던 할머니가 평상시 사소한 일에도 간섭하고 잔소리를 해 불만이 많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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