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지역으로 반입될 예정이었던 농산물 613건 가운데 9.3%인 57건에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된 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31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서울로 반입하기로 한 생산지 농산물에 대한 출하 전 단계 잔류농약 검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농협 유통점 등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유통점을 포함해 서울 시내로 농산물을 유입하는 대형 유통점들을 중심으로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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