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만취 상태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태운 뒤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택시기사 김모(2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전 7시께 광주 동구 광산동에서 술에 취한 A(19.여)씨를 태운 뒤 무등산 인근의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A씨를 태운 뒤 처음에는 목적지인 서구 치평동에 내려줬으나 A씨가 내리자 뒤따라가 강제로 다시 택시에 태워 무등산으로 데려간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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