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강서경찰서는 3일 이웃에 사는 70대 독거노인의 교통사고 보상금을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 등)로 장모(29.무직)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작년 5월 초순께 교통사고를 당한 독거노인 이모(73.여) 씨에게 합의를 도와주겠다고 접근한 뒤 이씨의 통장을 훔쳐 교통사고 보상금으로 받은 395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장씨와 피해자 이씨는 같은 동네에 살고 있으며 평소에도 안면이 있는 사이"라며 "죄질이 무척 불량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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