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아파트 김모(49.대학교수)씨 집 작은 방에서 김씨가 헬스기구 손잡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큰 딸(1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2억원의 채무를 지고 있었고 최근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에서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인사] 다올금융그룹 금융위 국장급 인사,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기획조정관 손주형 임종룡 회장 "시너지 창출 능력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시킬 것" 이강행 우리금융 임추위원장 "차기 회장 선임, 내·외부 간섭 없었다" 한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선정...올해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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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적인 어려움엔 모두들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