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9일 0시2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김모(26.여)씨 집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오빠(2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오빠는 "가족들이 귀가해 동생을 찾았는데 인기척이 없고 동생의 방문이 잠겨져 있어 열쇠로 열어보니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해 9월 다이어트로 몸이 허약해져 직장을 그만뒀으며 이 무렵부터 우울증을 치료해왔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