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월항면 용각리 보암 마을 인근에서 혹한기 훈련 중 훈련지를 이탈했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신모(22) 상병이 탈영 6시간30여분만에 붙잡혔다. 17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신 상병은 이날 새벽 1시20분께 훈련지 인근 모 초등학교 창고에서 숨어 있다 야간 수색중이던 군에 의해 발견됐다. 검거 당시 신 상병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으며 탈영 당시 가져간 M16 소총은 신 상병이 붙잡힌 곳에서 400여m떨어진 숲속에서 발견됐다. 군 헌병대는 신 상병을 상대로 자세한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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