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나의 무대는 한국이 아니다' 김연아에 이어 한국의 낭자들이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슈퍼모델 강승현(21·동덕여대 모델학, 사진 가운데)이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키 178㎝, 몸무게 51㎏인 강승현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49명 가운데 최고의 모델로 선발됐다. 뿐만아니라 국제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거머쥠과 동시에 포드모델스와 25만달러(약 2억3640만원)에 전속계약을 맺은 기쁨도 누렸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기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15명,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삼성전자 노태문, "AI로 혁신하고 성장"…DX 부문 2030 전략 제시 에이블리·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피해구제 신청 급증...2030 비중 80% 네슬레코리아,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국내 출시 침수 피해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0% 돌파...5년 이래 가장 높아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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