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는 21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생맥주 잔으로 여 배우 머리를 내리 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뮤지컬 연출자 조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종로구 명륜3가의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며 500㏄ 맥주잔으로 뮤지컬 배우 서모(26.여)씨의 머리를 내리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근 개막한 인기 뮤지컬의 연출자인 조씨는 공연을 마친 뒤 공연팀과 회식을 하던중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자경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냉장고 '10년 무상 AS' 믿었는데 돈 내라고? 일부를 제품 보증처럼 '뻥' 금감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에 업권별 베테랑 집중 배치 네이버, 3년째 실적 신기록 경신...‘온서비스 AI’ 전략 성과 보험사 배타적사용권 55건 중 DB손보 16건으로 '최다' 풀무원 이우봉 대표의 준수한 '성적표'...불황에도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상품백서] 초경량 무선청소기 강점은?…삼성 '흡입력', LG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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