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11일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신용공여액 기준으로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개시 조건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정까지 투표는 계속된다. 산업은행은 12일 오전에 정확한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미래 모빌리티 동맹 강화 소비심리 위축에도 오리온 3분기 매출 7%↑...미주 수출 늘고, 러시아 법인 성장 넷마블, "나혼렙: 카르마·이블베인 유저 피드백 반영해 완성도 높일 것"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12월 1일 사임...MBK 부회장도 이사직 내려놔 금감원 "벨기에펀드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있었다" 직격탄 날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사고 원인 명확히 밝히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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