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2시46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21.여.정신지체 2급)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르고 투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날 불은 A씨의 방 16.5㎡와 책상 등을 태워 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A씨가 화장지에 불을 붙였다가 실제로 불이 나자 놀라 창문으로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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