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2시46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21.여.정신지체 2급)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르고 투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날 불은 A씨의 방 16.5㎡와 책상 등을 태워 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A씨가 화장지에 불을 붙였다가 실제로 불이 나자 놀라 창문으로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토스인슈어런스,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로 영업지원 강화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6명 임명... 임기는 3년 법원, 고려아연 손 들었다 "상법 위배 아냐"...영풍·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골프존, 올해 마지막 여자부 스크린골프투어 성료...25시즌 대상 박단유 금감원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보 임명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와 소비자 보호'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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