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2시46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21.여.정신지체 2급)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르고 투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날 불은 A씨의 방 16.5㎡와 책상 등을 태워 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A씨가 화장지에 불을 붙였다가 실제로 불이 나자 놀라 창문으로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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