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3시 30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한 콘도 앞 주차장에 강릉의 모 대학 신입생 A(18.경기도 성남)군이 숨져있는 것을 학과 선배 이모(19)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A군이 콘도 6층 객실에서 동료 등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옆방으로 간 뒤 '악'하는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동료 학생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 중이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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