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통영경찰서는 11일 불륜사실이 발각되자 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버린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천모(44.회사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여직원과의 불륜관계를 부인 최모(42)에게 발각돼 지난 2일 오전 2시께 경북 경산시 자신의 집 안방에서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수차례 때린 후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씨는 숨진 부인을 차량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지난 5일 오후 통영시 도산면 법송매립지 부근 배수로에 버린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과 협력 확대 논의 SK온·SK엔무브 합병..."재무구조 개선해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 한국소비자연맹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 시행 재검토 촉구해야"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4년 더...전국 단위 유통망 높게 평가 [현장] '저금리 자금 조달' vs. '조합 친화'...삼성물산-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제안서 들여다보니 신한은행·KB국민은행 등 4개사 상품 상생금융 우수사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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