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12일 열린 '2007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 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환자로 뽑힌 타니아라스니 시라파트파콘양(왼쪽)이 2위에 오른 핌차녹홍소파양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 행사는 태국에서 가장 예쁜 성전환 여성을 선발하는 전통 깊은 연례행사다. 올해 대회에서는 30명이 결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TV로 생중계돼 큰 인기를 끌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