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3일 낮 12시28분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자유로 인근에 위치한 육군 모부대 고가(高架) 초소에서 철책 경계근무 중이던 금모(21) 이등병이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어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실탄은 금 이병이 소지하고 있던 K-2 소총에서 발사됐으며 해당 초소에서는 두 명의 경계병이 각각 반대쪽에 위치한 임진강과 자유로를 주시하도록 돼 있어 같이 근무한 병사도 사고 상황은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헌병대는 현장 검증, 부대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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