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여자들이 이렇게 큰 고추를 손에 쥐고 무슨 생각을 하면서 킬킬 웃을까?" 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고추 특유의 매운맛이 줄어들고 순한 오이 맛이 나는 고추를 살펴보고 있다. 오이맛 고추의 매출은 지난 4월 이후 매달 30% 이상 신장, 일반 고추의 매출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라고 백화점 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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