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여자들이 이렇게 큰 고추를 손에 쥐고 무슨 생각을 하면서 킬킬 웃을까?" 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고추 특유의 매운맛이 줄어들고 순한 오이 맛이 나는 고추를 살펴보고 있다. 오이맛 고추의 매출은 지난 4월 이후 매달 30% 이상 신장, 일반 고추의 매출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라고 백화점 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코웨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말레이시아·미국·태국서 고성장 백화점 3사 상반기 실적 희비...신세계·현대-뒷걸음질, 롯데-비용절감 선방 영풍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10일' 통합환경허가 미이행 제재 임박 쿠팡, "'항공직송'으로 제주 앞바다 갓 잡은 갈치 수도권 고객도 새벽배송" CJ대한통운, "하반기 '매일 오네' 효과 가시화 될 것" "위약금 없다" 안내해 따랐다가 독박썼는데....보상은 "미안" 사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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