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흥덕경찰서는 9일 손님을 가장하고 할인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홍모(6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김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5월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박모(51.여)씨 할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처럼 박씨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카운터에 보관된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00여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절도 등 전과 13범 등인 점을 감안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실손보험 가입자 여행자보험 청구했더니 치료비 반토막…중복 주의 "국민 건강 지킬 주치의제도 필요"...범국민운동본부, 국회에 논의 촉구 정의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그릴마스터 대회서 축산업 발전 응원 김동연 지사 “그릴마스터, 외식산업 경쟁력·마케팅·자존감 높이는 1석 3조 효과” 젝시믹스, 2분기 실적 회복세…해외 팝업 성과로 수출 80% 늘어 대신증권 상반기 순이익 1521억 원…전년 대비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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