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1일 유부녀인 내연녀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해 내연녀에게 전송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박모(2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7일 내연녀인 강모(37)씨 집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을 강씨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부녀인 강씨와 2년 전부터 내연의 관계를 유지한 박씨는 최근 강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협박용으로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경찰은 밝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 다크패턴은 어떡하나?...전상법 규제 밖 사각지대 [오너일가 개인기업] 3형제의 한화에너지, 자체사업으로 고속성장 신한은행 10개 해외법인 올해도 '훨훨'...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대 【분양현장 톺아보기】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서울 접근성 매력적 국내 게임 캐릭터 베껴 광고로?...중국 게임사 얌체 행위 도 넘어 동국생명과학, 조영제 공장 풀가동...생산능력 확대해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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