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래경찰서는 27일 중고차를 사겠다고 속여 피해자를 유인한 뒤 차량을 점검하는 척 하다 몰고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22)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8시께 부산 동래구 사직운동장 앞에서 박모(24)씨의 티뷰론 승용차를 점검하는 척 하다 갑자기 차를 몰고 달아났고, 이 과정에서 박씨를 치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박씨에게 차를 사겠다고 속여 범행현장으로 박씨를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증권사 상반기 순이익 22% 증가…한투 1위, 미래에셋·키움 뒤이어 친환경 농가 찾은 김동연 지사, "경기도 친환경급식 후퇴는 없다" 이찬진 금감원장 내정자, 참여연대 출신의 복지전문가...포용금융·소비자보호 무게 실릴 듯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 발탁 배경은?...정통 경제관료 출신 금융전문가로 안정적 정책운용 기대 김동연 지사,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에 온 서강대 환영" 메리츠금융지주 "세법 개정안, 감액 배당 관련 정책 변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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