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31일 자신의 갓난아이를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윤모(32.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30일 낮 12시께 경남 창원시 소답동 자신의 집에서 생후 3개월된 자신의 딸이 잠을 잘 자지 않고 보채자 벽에 머리를 3차례 가량 부딪히게 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고 아이를 병원으로 옮겨 자연사로 가장하려 했으나, 경찰이 아이의 두개골이 골절된 사실을 근거로 추궁하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10대 식품사 상반기 영업익 10%↓…동원F&B 12.7% '톱', 대상·오리온도 늘어 건설현장 찾은 김동연 지사,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노동자 없도록" 4차례 강조 금융사도 경찰청 보유 악성앱 감염의심 휴대폰 정보 실시간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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