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17일 마사지 숍이나 휴게텔 등으로 위장해 퇴폐 성매매 행위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성매매 업소 5곳을 적발해 업주 정모(45)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이들 업소에서 성매매 행위를 한 김모(20)씨 등 여성 9명과 이들에게 돈을 주고 성을 매수한 남성 7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정씨 등은 부산시내 일대에서 뷰티숍과 휴게텔 등을 운영하면서 1회당 6만~12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나 복수 성관계, 가면 및 도구를 이용한 테마별 성매매 행위 등 퇴폐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