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5일 오전 3시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A(36)씨가 자신의 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파트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A씨의 부인(35)은 "술을 마시며 추석에 시댁과 친정 가운데 어디를 먼저 갈 것인지를 놓고 싸우다가 만취상태에 있던 남편이 갑자기 '혼자 잘 살아보라'며 뛰어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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