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일 오전 11시54분께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J상가 2층 사찰에서 구모(46.스님)씨가 시너를 끼얹고 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 건물 옆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손모(26.여)씨는 "갑자기 '펑'소리가 나면서 건물이 흔들리기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니 한 남성이 온몸에 불이 붙은 채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시너통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구씨가 분신자살을 기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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