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5일 오전 2시 1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앞 도로에서 이모(47)씨의 마티즈 승용차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행인 A(47)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지만 차량 안에서는 차량 주인 이씨로 추정되는 남자 1명과 여자 2명 등 모두 3구의 시신과 차량에 불을 지르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18ℓ시너통 2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으로 발견된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갑자기 화염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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