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6일 오후 7시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 군남초등학교 인근 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던 아토스 승용차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정모(61)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 씨는 "길가에 사흘째 승용차가 세워져 있어 안을 들여다 보니 남자는 운전석에 엎드려 있었고 여자는 차량 뒷좌석에 누운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남녀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차량 내부가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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