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구 성서경찰서는 7일 원조교제 현장을 덮쳐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A(17)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B(17)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5일 오전 3시께 대구시 서구 내당동의 한 모텔에서 B양과 성관계를 가진 C(25)씨를 폭행하고 협박해 승용차와 현금 150만원,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학교 친구 사이인 A군 등은 여관에 혼숙하면서 채팅을 통해 원조교제 대상자를 유인한 뒤 현장을 덮치는 수법으로 유흥비를 마련하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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