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7일 오후 8시4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아파트 현관에서 A(16.고1)군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A군의 아버지(4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의 아버지는 경찰에서 "아들이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때문에 학교를 잠시 쉬겠다'고 말해 야단을 쳤는데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집을 나섰고, 얼마 뒤 '쿵'하는 소리가 들려 밖을 내다보니 아들이 현관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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