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1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모 아파트 이모(36.여)씨의 집에서 이씨가 욕실 칸막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거중인 김모(3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외출중에 이씨가 '7년간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와 급히 집으로 가 보니 이씨가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7년전 전 남편과 이혼한 이씨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씨와 2년전부터 동거해왔으며 최근 김씨의 부모가 두 사람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하는 바람에 고민해왔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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