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7일 오후 10시1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S사에서 회사 대표인 김모(45)씨가 공장 내 철골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아내 이모(4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남편이 전화를 걸어 '죽고 싶다'고 말한 뒤 곧바로 전화를 끊어 공장에 나와보니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종업원 3~4명과 함께 신발 밑창을 제조하는 S사를 10여년간 운영하다 최근 경기침체로 부도가 나는 바람에 고민해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코인원, 이성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금융당국, 사망보험금 유동화 적용 연령 65세→55세로 확대 '환불불가' 특별약관은 소비자만 적용? 여행사는 취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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