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1일 오전 11시30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모 아파트 안방에서 김모(28.여)씨가 숨진 채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을 남편 김모(35)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남편 김씨는 경찰에서 "전날 모임이 있어 나갔다가 다음날 오전 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가 침대에 누운 채 숨져 있었으며 아내 옆에 주사기가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숨진 김씨는 영광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아내가 몸이 아프면 스스로 진통제 등을 주사하곤 했다"는 남편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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