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여수경찰서는 22일 어두운 마트에서 물품을 훔치기 위해 불을 붙였다가 마트를 전소시킨 혐의(실화 등)로 박모(13)군 등 10대 6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 등은 21일 오후 5시33분께 여수시 모 마트에 들어가 종이뭉치에 불을 붙여 주변을 밝게 한 뒤 신발 5켤레 등을 훔치고 그대로 나와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최근 폐업한 마트 건물이 모두 타 신발 4천여켤레 등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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