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2일 낮 12시45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이 아파트 14층에 사는 A(26.여)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정모(58)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4시간만에 숨졌다. 정씨는 "경비 사무실에 있는데 밖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 가봤더니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2주전 결혼한 A씨가 올해초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과 A씨의 집에서 '병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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