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통영경찰서는 24일 상습적으로 여성속옷 수십점을 훔친 혐의(강도상해.절도)로 김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밤 통영시 항남동 전모(46.여)씨 집에 몰래 들어가 여성 팬티 2점을 훔치는 등 통영과 거제 등에서 30차례에 걸쳐 빨랫줄에 걸려 있거나 집안에 있던 여성속옷 8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날 통영시 명정동에서 발생한 한밤 노상 부녀자 강도상해 사건을 수사하면서 용의자 김씨의 집 방안에서 여성용 속옷이 많은 것을 발견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다 먹기도 전에 유통기한 끝?...온라인몰 건기식, 소비기한 '주의' 벼랑 끝 몰린 르노·KGM·한국지엠, 내년 SUV 신차로 반등 준비 AI로 카드사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건수 폭증...비씨카드 8건 가장 많아 (주)한화, 브랜드 사용료 수익 소폭↓…한화솔루션 큰 폭 감소 【분양현장 톺아보기】 대방건설 디에트르 라 메르Ⅰ, 교육·분양가 매력 키움증권, 퇴직연금 내년 상반기 진출...사업자 등록 위해 막바지 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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