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통영경찰서는 24일 상습적으로 여성속옷 수십점을 훔친 혐의(강도상해.절도)로 김모(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밤 통영시 항남동 전모(46.여)씨 집에 몰래 들어가 여성 팬티 2점을 훔치는 등 통영과 거제 등에서 30차례에 걸쳐 빨랫줄에 걸려 있거나 집안에 있던 여성속옷 8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날 통영시 명정동에서 발생한 한밤 노상 부녀자 강도상해 사건을 수사하면서 용의자 김씨의 집 방안에서 여성용 속옷이 많은 것을 발견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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