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렌탈 사용 중인 유명 브랜드 정수기 내부에 시커멓게 가득 핀 곰팡이. 마감재를 덧댄 틈새 사이로 곰팡이 핀 흔적이 가득하다. 계룡시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최근 정수기 소음이 심해진 것 같아 원인을 찾아보고자 상부 커버를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커버 속에 시커먼 곰팡이가 가득 펴 있었기 때문. 이 씨는 “위생을 생각해 AS를 맡겼는데, 곰팡이를 제거하거나 부품을 교환하기는커녕 눈 가리기 식으로 마감재만 덧대 놨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정수기 필터 직접 교체 안 되나?...회원제 가입 유도 '원성' 주요기사 한겨울 추위에도 오픈런...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 개막 현대차그룹, R&D 수장 교체...정준철 제조부문장 사장 승진 무·저해지상품 해지율 추정 시 원칙모형 미사용하면 재무제표에 공개 의무 금감원 '소비자실태평가' 발표... 29개사 중 8개사 '미흡' 받아 금감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 증가...소비자경보 상향 조정 김동연표 '라이트잡', 중장년 2377명에 새로운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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