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동거를 거부하는 내연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강모(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4일 오전 0시25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주택가에서 6개월 전부터 내연녀 A(49.여)씨에게 동거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의 배와 등을 5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범행 후 인천으로 도주했으나 지병인 간질로 쓰러져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광주 모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30대 아내 내연남 찌른 40대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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