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SK텔레콤은 신규 가입, 기기 변경 때 고객이 작성해야 하는 신청서를 원본은 가입자가 가져가고 이미지 파일로 사본만 보관하는 고객정보 전자보안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청서 등을 이미지 파일로만 보관, 서류 문서의 분실, 도난 등에 따른 고객 정보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SK텔레콤은 전국 1천200여 개 대리점 창구에 복합기를 설치하고 판매점 업무 처리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일부 영업장에서 신청서 사본이 유출될 우려가 있어 원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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