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그룹과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2008년 5월부터 서울과 백두산간 직항로를 이용해 백두산 관광을 시작키로 합의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현대그룹이 개성지구에 대한 관광사업권을 갖고 내달초부터 개성관광을 시작한다는 데도 합의하고 백두산과 개성관광 실시를 위한 "실무적 대책들"을 취하기로 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을 계기로 이뤄진 이 합의는 서명한 3일자로 발효했다. 백두산관광 실시는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됐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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