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8일 오전 3시 25분께 제주시 우도 북동쪽 42㎞ 해상에서 승객 100여명을 싣고 부산항을 출발해 제주항으로 오던 여객선 현대설봉호 1층 왼쪽 통로에서 유모(24.여.제주시 김녕리)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유 씨의 남자친구 노모(32) 씨는 "술에 취한 여자친구가 왼쪽 갑판 통로 뒤쪽에서 갑자기 바다로 빠져 선원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제주해경은 경비정 1척과 헬기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노 씨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깊이 사과...정부와 협력해 100% 회수” "고객 신뢰 출발점"…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연말 통신 현장 점검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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