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9일 오전 10시10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아파트 보행로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김모(12.여.초등 6년)양이 머리 등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내성적인 성격의 김양은 이날 아침 중간고사 성적이 떨어진 데 대해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들은 뒤 학교에 가지 않고 혼자 집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양이 아파트 16층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주민들에게 목격됐고 집에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습니다'는 김양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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