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와대는 14일 한나라당이 삼성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제출키로 한 특검법안의 수사대상에 대선자금 및 소위 '당선 축하금' 의혹을 포함시킨 데 대해 "악의적인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선 축하금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한나라당이 만들어낸 모략이자 흑색선전이며, 대선자금은 참여정부 출범 초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를 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이어 "지금 관계도 없고 근거도 없는 사안을 특검에 억지로 끌어들여 갖다 붙이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빤히 보이는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